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양평군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 계획지역 등 현장점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양평군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 계획지역 등 현장점검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4.02.21 20: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21일,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추진 중인 남한강(양강섬) 보행로 개선 계획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21일,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추진 중인 남한강(양강섬) 보행로 개선 계획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월 21일 양평군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 및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계획지역을 방문하여 하천 현황 및 구역에 대한 지구지정 현황 등을 확인하였다.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은 우기철 부교 분리로 인한 양강섬 접근로 미확보로 주민불편 지역이다.

양강섬 주변 지역은 하천법에 따른 복원지구를 친수지구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고, 덕평천 합류부의 퇴적으로 수심이 낮고 유속이 느려지는 지역임을 확인하였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양강섬 보행로 개선계획’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보행로가 확보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