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월 21일 양평군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 및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계획지역을 방문하여 하천 현황 및 구역에 대한 지구지정 현황 등을 확인하였다.
‘양강섬 보행로 개선사업’은 우기철 부교 분리로 인한 양강섬 접근로 미확보로 주민불편 지역이다.
양강섬 주변 지역은 하천법에 따른 복원지구를 친수지구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고, 덕평천 합류부의 퇴적으로 수심이 낮고 유속이 느려지는 지역임을 확인하였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양강섬 보행로 개선계획’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보행로가 확보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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