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발전협의회, 이웃돕기 난방비 100만원 기탁
양평군 강하면 발전협의회, 이웃돕기 난방비 100만원 기탁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4.0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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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발전협의회, 이웃돕기 난방비 100만원 기탁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양평군 강하면 발전협의회는 8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난방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하면에서는 곧바로 난방비 지원 대상 가구에 방문해 난방비를 전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덕담을 전하는 등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범익 강하면 발전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에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하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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