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올해 첫 회기... 제306회 임시회 개회
광주시의회, 올해 첫 회기... 제306회 임시회 개회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4.01.29 1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6회 임시회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광주시의회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주임록 의장은 “2024년에도 광주시의회는 민생회복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11명의 의원 모두가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