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듣는 국민의힘 하남당협 총선 필승전략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듣는 국민의힘 하남당협 총선 필승전략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10.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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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위원장 "당원연수로 결집"
당협 ‘원팀’으로 선제적 총선 준비 태세 돌입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창근 하남당협 위원장.

국민의 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지난 21일 오후 신장초등학교 석바대관에서 하남시 당원연수를 앞두고, 먼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필승전략을 다졌다.

하남시의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거리에 나서서 공격적으로 신규당원 모집에 나서는 등 지역 밀착 행보로 새로운 지역 공약 개발과 총선 전략 수립을 위해 당원연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하남당원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거리에서 공격적으로 신규당원 모집에 나섰다.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깊고 오랜 인연을 설명하며 “현직 광역단체장이 타 시도의 당원연수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일로 하남과 서울시의 지리적 접근성과 미시지구, 위례지구 등 사실상 같은 생활권에서 살아가는 상생과 협력의 방법을 함께 찾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울과 하남으로 공생하는 미사, 위례, 감일 지구의 상생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선 오세훈 시장의 적극적인 행보와 함께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원팀’으로 선제적인 총선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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