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신진작가부터 5~60대 중진작가, 원로작가 동참
참여작가 : 김성일. 김중식. 김지섭. 명달해. 민수기. 박기성. 박야일. 배산빈.
백준승. 서명지. 서정희. 안경문. 이목을. 임태규. 조병완. 최정유. 황훈영.
[양평=문영일 기자] 경기 양평 산리갤러리는 17인작가 '동행. 함께하면 즐겁네' 전시를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 까지 연다고 박기성 회원(양평미술협회)은 밝혔다.
박 작가는 “전시는 30대 신진작가부터 5~60대 중진작가, 원로작가까지 현대 미술을 빛내고 있는 작가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이번 전시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동행”한다는 주제로 감사와 격려의 전시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기획 전시는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흥얼거리는 콧노래를 벗 삼아 공통된 기억과 감정, 외롭게 일어서는 작가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 전시장에 가득 전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술로 ”동행“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관람객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함께 하면 좋겠네'라며 우리가 작품인 것을 조명하여 그 안에서 발견되는 깊은 사색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3.10.20.-11.28. opening 10.20. 오후 3시
△전시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전시장휴관 – 매주 월요일
◆장소 : 12575.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18
전화 : 031.775.7047
이메일 : sippin0515@naver.com
△운영 기획 : 박기성 (010-3344-5988)
◆참여작가:김성일. 김중식. 김지섭. 명달해. 민수기. 박기성. 박야일. 배산빈.
백준승. 서명지. 서정희. 안경문. 이목을. 임태규. 조병완. 최정유. 황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