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 감사패 받아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 감사패 받아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01.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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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의장, “3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 하면서 매우 뜻깊은 상 받아”
이상태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 회장 “주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 펼쳐 감사”
지난 4~5년간 지속적으로 새터민, 환경노동조합과 소통 공로 인정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난 26일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회장 이상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미사 1단지 리버뷰자이 경로당 개소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경로당 지원은 물론 단지 인근 안전 등 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서 환경개선에 솔선수범한 공로 평가 받은 것.

박 부의장은 “미사지역 시의원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3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매우 뜻깊은 감사패.”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미사 리버뷰자이 경로당 이상태 회장은“박진희 부의장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효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과 소통하며 경로당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 부의장은 지난 4~5년 여 간 지속적으로 새터민과 환경노동조합과 소통하며 ▲새터민의 적극적인 지원 ▲환경기초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타지역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고 정책반영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과 12월에 '하남시새터민협의회'와 '전국환경노동조합 조합'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의 소통의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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