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22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나등급(A등급)' 쾌거
경기문화재단 2022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나등급(A등급)' 쾌거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2.06.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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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3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결과 나등급(A등급) 
문화재단 최초 ESG경영 도입 및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관 노력 긍정 평가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2022년(‘21년실적)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나등급(A등급)을 달성하며 3년 연속 나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2022년(‘21년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경기문화재단 포천 화적연 문화자원활용 창작공연 '실경공연 화적연 : 비를 기다리는 마을' (2021.06.21.)
경기문화재단 포천 화적연 문화자원활용 창작공연 '실경공연 화적연 : 비를 기다리는 마을' (2021.06.21.)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17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및 디지털·비대면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 대응 노력이 평가 결과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나등급(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하여 광역문화재단 최초 3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나등급(A등급)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경기문화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경기문화재단은 광역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변화하는 문화예술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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