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티키타카 시즌3’ 발대식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티키타카 시즌3’ 발대식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2.06.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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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양성평등을 말하는 청년 인형극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티키타카 시즌3’ 발대식.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티키타카 시즌3’ 발대식.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주말 ‘청소년 양성평등을 말하는 청년 인형극단 티키타카 시즌3’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 사업설명, 향후 계획 수립 등 상호 소속감 형성 및 친밀감 향상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을지대학교 홍보대사 ‘바탕’ 14명과 함께 후기 청소년 극단을 구성하여 성인지감수성 및 인형극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청소년 눈높이 인형극을 제작하여 영상·워크북 배포로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성평등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서재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과 단체, 동아리들을 발굴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연계,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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