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년단체 및 동아리 네트워킹 활동 추진 중
양평군, 청년단체 및 동아리 네트워킹 활동 추진 중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2.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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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단체 및 동아리 전체 모임 행사 성료
양평군 청년단체 및 동아리 네트워킹
양평군 청년단체 및 동아리 네트워킹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1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의 단체 및 동아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은 각 팀 추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소규모 축제도 검토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플로깅in양평, 문화기획단Moon&River, 만.미.애, 양평열린문화터 등 4개의 동아리가 활동 지원을 받게 됐으며,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통합문화예술기획딴꿈양식장 등 2개의 단체가 문화, 취‧창업, 청년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구축, 물품 공유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양평청년공간 오름의 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인 ‘더 브릿지’에 선정된 커뮤니티는 양평역사지킴이, 미니콘서트, 숲두두리&물두두리, 와다다, 온라인 개척 연구회, 빨간약과의 동행, M.E(Mother`s English), XXX(볼링동아리) 등의 8개 커뮤니티로 지역 문화와 역사, 문화 예술 공연, 청년봉사 활동 등 청년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꾸준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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