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도 하남시의원, "자원봉사자 지원 제도 개선하겠다"

하남시 자원봉사자 위해 각 부서와 협의 조례 전향적 제개정 임 의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손길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2022-07-29     문영일 기자
임희도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하남시 자원봉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하남시 각 부서와 지속적으로 회의 개최해 하남시 자원봉사센터 등 각종 자원봉사단체와의 꾸준한 소통, '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및 각종 개별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 등 다각적 방법을 모색하여 ‘봉사자들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들과

임 의원은 “선거기간은 물론 당선 후 각종 지역 행사장을 다니면서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시는 봉사자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하남시 내 자원봉사자분들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체감하며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중증장애인 협회와 함께하는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 및 모범운전자회, 하남시녹색어머니연합회 및 하남경찰서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순회캠페인’ , 청정하남시니어회와 함께하는 ‘청정하남 만들기 거리청소 캠페인’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