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코로나19 72번째 확진자 발생 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

2020-11-15     신영옥 기자
하남시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코로나19 7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2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3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풍산동에 거주하며 지난 1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대책본부는 감염자를 격리병원에 이송조치할 예정이며 거주지 등을 소독완료했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한 뒤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