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2020-01-13     이남기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의뢰해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행정제재 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증감,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 운영에 대한 정책지표에서 가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