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율방재단, 폭염 태풍 대비 안전관리교육과 점검
하남시 자율방재단, 폭염 태풍 대비 안전관리교육과 점검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4.08.27 15: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 14동 무더위쉼터를 방문 에어컨 점검, 필터세척, 안전한 여름 보내기 행동수칙 홍보
유병남 방재단장은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방재단원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하고 대비해야"
하남시 자율방재단은 폭염, 태풍 대비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하남시 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방재단(90명) 대원을 대상으로 구호분야 방재단 양성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동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로 폭염 및 태풍 등 여름철 재난 예방.대비, 대응 등 방재단의 직무와 임무 등 다방면으로 진행됐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부터 여름철 재난 폭염피해예방으로 하남시 14동 무더위쉼터인 경로당를 방문 에어컨 점검과 필터세척, 안전한 여름 보내기 국민 행동수칙 홍보, 여름용품(부채)전달 등 폭염피해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방재단은 지난 7월부터 하남시 14동 무더위쉼터 경로당를 방문 에어컨 점검과 필터세척 등을 실시했다.

또한, 6월부터 9월에는 각 동 방재단과 함께 뚝방길(모래길), 메타세콰이어길 등 시민의 야외활동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해충 퇴출 연막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의 해충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하남시 자율방재단 유병남 단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몰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원 모두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예찰하고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