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편식 제공을 통한 아침돌봄 및 늘봄학교 이해도 제고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10월~11월 동안 성남북초 외 12개 관내 늘봄 시범 초등학교에서‘아침첫끼’행사가 진행됐다. 각 학교 학생들은 아침 걷기, 독서 활동 등 다양한 아침 활동 후 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하는 간편식을 섭취했다.
늘봄학교 ‘아침첫끼’는 학생의 건강한 아침돌봄과 늘봄학교 이해 증진을 위해 도입된 시범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A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즐거운 아침 활동 후 간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공부가 더 잘될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아침첫끼 프로그램을 포함한 아침돌봄과 다양한 늘봄학교 지원 정책이 교육현장에 원활히 자리잡아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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