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어린이가 행복한 하남" 현장 목소리 청취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어린이가 행복한 하남" 현장 목소리 청취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05.05 17: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위원장 101번째 맞는 어린이날 맞아 현장 방문
박 부의장, “하남시라는 따뜻한 둥지...아이들이 멋지게 날아 오를 수 있도록 하남엄마로써 막중한 책임감 느껴”
제도개선, 정책발굴에 앞장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과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이 4일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과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이 4일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101번째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장애통합 어린이집인 시립미사어린이집, 0세아 전용인 감일 미리별 어린이집등 2개소이며, 어린이가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보육현장에서는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하남형 특화 지원사업 실시 ▲(장애통합어린이집의 경우) 치료실 및 놀이공간 부족 등이다.

박진희 부의장은 “하남시라는 따뜻한 둥지 안에서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으로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하남엄마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희 부의장.

이어 “자라나는 아이들이‘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공동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행복한 육아환경을 위해서는“권역별 아이사랑 놀이터 및 유아숲체험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어린이집 시설개선 등 생활 S·O·C의 확충과 출생축하금 확대, 사회안전망 확보 등의 지원을 통해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진희 부의장은 지난 3월 「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느린학습자 적극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들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평이다.

또한, 박선미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보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남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