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강자헌 교수, 대한검안학회 회장 취임
강동경희대병원 강자헌 교수, 대한검안학회 회장 취임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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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 "검안 통한 안과학술발전 도모 기관 및 단체와 상생 국민 눈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

강자헌 경희대학교 안과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지난 2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회된 2023년 제24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강자헌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검안을 통하여 안과 모든 세부분과와 연관된 검안관련 학술발전과 전 국민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강자헌 신임회장은 신임회장 취임사에서 “설립 이후 역대 회장 및 집행부의 업적을 이어받고, 안과의 모든 세부분과와 힘을 합쳐 검안을 통한 안과학술발전을 도모하며, 모든 안과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상생하여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사회발전을 통하여 국민눈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검안학회원.
대한검안학회원.

강자헌 교수는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 안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과장 및 교류협력센터 센터장, 대외적으로는 한국녹내장학회 홍보이사 및 대한안과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였다. 

안과 및 녹내장 분야 뿐 아니라 2011년 대학창의발명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 및 기획재정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산학협력분야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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