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아트 페어' 16~19일 롯데호텔서 9회 전시
'뱅크 아트 페어' 16~19일 롯데호텔서 9회 전시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3.03.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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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
54개 화랑 소속 380여명 작가의 3000여점 작품 전시
박기성 작가 "100만원 내외 장기 안목으로 미술에 투자할 수 있어"
박기성 작.
'뱅크 아트 페어'에 전시되는 박기성 작.

[양평=문영일 기자] 2021년부터 가장 핫 하게 열렸던 뱅크 아트페어(Bank Art Fair) 9회 전시가 3월 16일~19일 서울 롯데호텔 26, 27층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홍콩과 싱가포르, 서울에서 개최돼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들로 미술 애호가들에게 어필했던 무료 입장(BAF)을 통하여 행복한 작품 관람과 소장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박기성 작가(양평군미술협회)는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뱅크 아트페어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라며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어 MZ세대 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 집안에 걸려있는 행복한 상상을 뱅크아트페어에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뱅크 아트 페어 전시 작.
'뱅크 아트 페어' 전시 작.

인플루언서 은피리님은 "집으로 사무실로 모셔오고 싶은 작품들 한가득 있는 뱅크 아트페어 몇 년 동안 꾸준히 다녀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트렌드 파악뿐만 아니라 젊은 작가들 작품을 겟 할 수 있다"며 "​내 작가님이 어느새 유명세를 타면 나도 모르게 나의 자산 가치도 함께 상승하니 이보다 더 안목 있는 선택이 있을까 싶어 그런지 지인들도 서서히 서울아트페어 미술시장에 가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세간의 화두는 미술이라는 박기성 작가는 "우리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움직여 행복 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즐기며 좋은 작품을 소장하는 즐거움은 나에 대한 선물이자 투자"라고 밝혔다.

전시에 참여한 양평군미술협회 박기성 작가.
전시에 참여한 양평군미술협회 박기성 작가.

이어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행복한 작품들을 소장 하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소:롯데호텔 서울(명동) 26, 27층 △날짜:2023년 3월 16~19일 △관람:VIP OPEN 16일 17시~21시 PUBLIC OPEN 17~18일 12시~20시 / 19일 12시~19시 △등록:입장료 무료. 카톡이나 이메일로 무료 초대권 배부 △주차:VIP고객과 작품을 구매 하신 분들께 무료 주차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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