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행정안전위, 이혜원-보건복지위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난 9일 의장단 구성과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양평군 출신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행정안전위,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돼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양평군 모든 분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도민과 군민의 보건과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며 "나아가 양평군의 부족한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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