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라이온스클럽 37주년 기념식 및 이철우 회장 취임식
하남라이온스클럽 37주년 기념식 및 이철우 회장 취임식
  • 이남기 기자
  • 승인 2022.06.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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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회장 "'봉사가 기본인 내실있는 라이온스클럽' 기치로 봉사 활성화"
신입회원 신정봉, 강태규, 곽지석, 윤주현, 이상수, 강성필, 김요량, 이승호 입회
이철우 회장, 유원남, 송정희 회원 국제라이온스클럽재단기금 1000달러 기탁
하남클럽 1985년 창립 230여회 봉사활동, 4억여원 성금 전달
하남라이온스클럽 신임 이철우 회장.
하남라이온스클럽 신임 이철우 회장.

[경기동부매일=이남기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경기)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미사센텀비즈 대회의실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박경식 전임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이철우 회장이 취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클럽 60여 회원과 가족, 354-B지구 한문용 총재, 윤명호 당선 사무총장, 송재환 11지역 부총재,  심현섭 당선 1부총재, 유심숙 2지대장, 김봉황 3지대장, 강남수, 박수진, 수석부총장, 유인근 하남클럽 초대회장, 스폰서클럽인 신장라이온스클럽 김희중 회장, 김도형 차기회장,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조혜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유병남 하남시자율방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정봉, 강태규, 곽지석, 윤주현, 이상수, 강성필, 김요량, 이승호 등 8명이 신입회원 입회선서를 하고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철우 회장(가운데) 유원남, 송정희 회원은 LCIF기금 기탁.
이철우 회장(가운데) 유원남, 송정희 회원 LCIF기금 기탁.

이철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념식과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한문용 총재님과 귀빈 여러분, 신입회원, 회원, 네스, 가족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총재 주제인 '새로운 봉사 새로운 변화'를 실천하며 '봉사가 기본인 내실있는 라이온스클럽'을 회장 기치로 클럽 활성화와 봉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문용 경기지구 총재는 "지구회관 이전추진위원회 결성과 회관건립 토지 매입 33억원을 투입했다"며 "회원 여러분들은 지역사회의 확실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봉사를 생활화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이철우 회장과 유원남, 송정희 회원은 LCIF기금(국제라이온스클럽재단기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

하남클럽 회원과 가족, 참석 귀빈들.
하남클럽 회원과 가족, 참석 귀빈들.

수상자는 ▲국제협회장상-직전 회장 안승철 ▲총재상 무궁화사자대상-박경식, 한우정 ▲총재표창패-이분열, 이종길 ▲총재공로메달-윤장한, 이창규, 박진옥 ▲유공라이온스상-정영광, 박진선 ▲유공네스상-김명희, 최창숙 네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지역부총재 표창-김두성 ▲지대위원장-장윤식 ▲하남클럽회장상 공로패-강홍렬, 김봉황, 최성호 ▲하남클럽회장상-정영광, 박진선, 김명희 네스, 최창숙 네스가 수상했다.

이날 하남클럽은 '사랑의 나눔 물품'을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나눔의향기(회장 김숙이)에게 봉사물품을 기탁했다.

하남클럽은 1985년 창립돼 현재까지 230여회의 각종 봉사활동, 4억여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생활 지원,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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