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지부장 이길한)는 5월27일 제 8회 지방선거 협력과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상호 협의하여 다음과 같이 지지 선언문을 배포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 정동균군수 후보 지지 선언문 전문

2022년 6월 1일 제8회 양평군 지방선거는 양평군의 새 시대를 이어가기 위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양평공사지부와 더블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정동균은 양평공사가 더 이상 양평군민의 신뢰를 잃은 공기업의 이미지가 아닌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임을 공감하고 양평군민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

또한, 양평공사지부와 더블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정동균은 양평공사의 경영의 투명성, 건전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과 임금개편 등 양평공사 시스템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한다.

이에, 양평공사지부와 더블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정동균은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협약이 현실화 되어 양평공사의 발전과 노동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상호간의 약속의 결과로 양평공사지부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2022년 5월 23일 정책협약서를 체결하였기에 양평공사지부는 더불어민주당 및 양평군수 후보 정동균의 제8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선언한다.

문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