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부부 박소현 비례대표 사전투표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부부 박소현 비례대표 사전투표
  • 문영일 기자
  • 승인 2022.05.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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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민주당 하남시장후보(오른쪽 첫번째)는 27일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투표했다.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6.1지방선거 투표를 마쳤다.

김상호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 만이 젊은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 미리 시간을 내시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금)~28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역 도입 ▲참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 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6개 분야 64개의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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