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당선인, 현충탑 참배·보훈단체장단과 간담회
최종윤 당선인, 현충탑 참배·보훈단체장단과 간담회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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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최종윤 당선인은 지난 17일 검단산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드린 뒤 보훈단체를 방문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최종윤 당선인은 20일 검단산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최종윤 당선인은 지난 17일 검단산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 당선인을 비롯해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김진일·추민규 도의원, 강성삼 부의장, 김은영·이영아·오지훈·정병용·김낙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최 당선인은 보훈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최종윤 당선자는 “코로나19로 심려와 걱정을 많이 끼쳐드려 죄송스러웠다”며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라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및 가족에 대한 지원은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재정비 돼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본다”며 “국회의원 당선인으로 호국 열사의 뜻을 본받아 올바른 정치, 성숙된 정치를 일구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종윤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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