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장전통시장 방문 지지 당부
전대협 출신 30년 우정 과시
전대협 출신 30년 우정 과시
21대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하남시 최종윤 후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전통을 방문 지지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신장전통시장의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드리며 최종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장시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최 후보와 함께 신장시장 상인들에게 "최종윤 후보를 대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대학교 때 함께 미사리에 와서 1박을 하며 놀기도 한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하남시민 여러분께서 제 가장 친한 친구인 최종윤을 도와달라”고 하남과 최 후보와의 과거 추억을 강조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의 일정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서울 ‘강남벨트’ 권역의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었나 서초, 강남, 송파 등 지원 유세를 마친 뒤 일정에도 없는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으로 찾았다.
한편 이 대표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1기 의장을, 최종윤 후보는 사무국장을 맡아 함께 동고동락한 사이로 이들의 우정은 30여 년이 넘었으며 중요한 정치적 행보에 대한 결정을 함께 의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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