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최종윤 후보 지원 사격
〔4·15총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최종윤 후보 지원 사격
  • 신영옥 기자
  • 승인 2020.04.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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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장전통시장 방문 지지 당부
전대협 출신 30년 우정 과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첫번째)와 최종윤 후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첫번째)와 최종윤 후보.

21대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하남시 최종윤 후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전통을 방문 지지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신장전통시장의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드리며 최종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장시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최 후보와 함께 신장시장 상인들에게 "최종윤 후보를 대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대학교 때 함께 미사리에 와서 1박을 하며 놀기도 한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하남시민 여러분께서 제 가장 친한 친구인 최종윤을 도와달라”고 하남과 최 후보와의 과거 추억을 강조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의 일정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서울 ‘강남벨트’ 권역의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었나 서초, 강남, 송파 등 지원 유세를 마친 뒤 일정에도 없는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으로 찾았다.

한편 이 대표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1기 의장을, 최종윤 후보는 사무국장을 맡아 함께 동고동락한 사이로 이들의 우정은 30여 년이 넘었으며 중요한 정치적 행보에 대한 결정을 함께 의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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